백남준 아트센터 일어나 2024년 이야기
백남준 아트센터를 방문했습니다. 백남준에 대해서는 잘 아는 바는 없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한 가지는 비디오아트에 서구자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바이 올리을 부수거나 바이올인을 길바닥에 질질 끌고 갔던 기역이 남아 있고 여러 가지 스토리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그 명성만큼은 참대단 분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백남준 아트센타
백남준 아트센터의 앞의전관 모습입니다. 아트센터의 전면과 건물의 후면은 유리로 되어있는 모양입니다. 밖앗 표지석에 언제, 어떻게, 왜 지어졌는지에 대해서 표식이 되어 있습니다. 백남준 아트센터는 경기도에서 발주를 해서 2006년~2008년 지어졌다고 시공비, 내 진설개 지진에도 안전한 건물이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면 아트센터 프런트에서 표를 받아 입장이 가능 합나다. 프론트에 안내원이 필독사항이 있는데요. 사진촬영은 무방한제 동영상 촬영은 안된다고 하시더라고요. 참고로 백남준 아트센터 관람은 무료입니다.
백남준 아트센터를 돌아보며
11시부터는 작품에 대해 해설을 들을 수 있고 작품에 대해 이해할 수 있으면 이용을 해보는 방법도 유익할 것 같습니다. 미술이나 특히 박물관에서 자격을 갖춘 분들을 도슨트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어원을 찾아보니 라틴어로 가르치다 에서 유래했다,라고 나와 있습니다.
위의 로봇작품은 백남준 예술가의 로봇 첫 작품입니다.
작품들을 하나둘 관람하면서 그 당시에 어떻게 이렇게 파격적인 작품들을 할 수 있었을까요. 그 당시에 매스컴에서도 백남준은 괴짜 예술가라고 연일 방송이나 신문에서 나오곤 한 것 같은데요.
엔진이어와 공동으로 제작한 <로봇 K-456 >는 20 채널로 원격조정 하는 로봇으로 거리를 활보하는 라디오 스피커 부착된 입으로 존 F. 케네디대통령 연설을 재생하고 마치 배변을 하듯 콩을 배출하기도 했다. <로봇 K-456>
<첼로 TV> 크고 작은 세대의 텔레비전 모니터를 쌓아 올려 첼로형상으로 만든 비디오 조각으로 백남준과 동료살럿 무어먼의 오랜 협업관계를 떠올리게 한다. 세대의 모니터에서 백남준과 무어먼에 퍼포먼스와 비디오 작품 <과달카날 레퀴엠>이 재생된다. 백남준은 무어먼과의 포퍼먼스를 위해 1971년부터 다양한 <TV첼로>를 제작했다. 퍼포먼스에 사용된 <TV첼로>는 현을 켤 때마다 충돌하는 전자음이 만들어졌는데, 이 소리가 모니터에 이미지에 영향을 주도록 설계되었다. 기계장치가 신체의 일부가 되거나 신체와 합께 움직이는 백남준의 작품은 그의 표현에 따라면 기술을 인간화하는 것이다. 무어민이 실제로 <TV첼로>를 연주한 퍼포먼스는 <굿모닝 미스터오웰>의 한 시 시퀀스로 등장하며, 백남준의 음악과 포퍼먼스 기술과 예술을 조합한 환경에서 기술을 어떻게 창의적으로 인간화하여 사용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레슬리 폴러와 미첼 크리그만의 <지성의 행진>
<TV부처> 부처 조각상이 카메라에 실시간 촬영 중인 스스로의 모습을 텔레비전을 통해 바라보고 있는 설치 작품이다. 카메라와 촬영대상 모니터가 서로 순환하는 폐쇄회로 구조는 백남준 자신의 작품을 즐겨 사용하던 요소로, 깨달음에 이른 부처와 텔레비전의 조합이 재미있는 대조를 만들어 낸다.백남준은 텔레비젼을 통해 가상의 세계와 물리적 세계를 함께 살아가며 자아와 시공간을 초월하는 선적인 경험을 할 수 있음을 암시한다 텔레비젼 안과 밖의 두 부처상은 같으면서도 다른 시공간 속에 있기 때문이다. <TV부처>는 관객에게 다음과 같이 질문한다. 폐쇄회로 기계 구조안에서 카메라로부터 모니터까지 전송되는 미세한 시간의 차는 얼마만큼 유의미한가 부처상이 화면에서 생방송으로 현재 자신의 이미지를 보는 것과 녹화한 비디오테이프로 과거 자신의 모습을 돌려보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 <TV부처> 서로 묻고 답하는 쌍방향 텔레비전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생방송에 대한 백남준의 구상을 함축한다.
1914년부터 2024년 현재까지 굵직한 스토리가 연도별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앞으로도 계속 이어나갈 갔습니다. 앞으로 일어날 미래를 더욱 궁금증을 상상이상으로 기대해 봅니다.
백남준 <TV물고기> 바다물고기 작품
증강현시로 보는 백남준
2층 관람은 우주를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한쪽에 가만히 서서 이 공간을 보고니 있으면 커다란 공간에 흡수되어 하나가 되는 낌이다.
가상현실은 컴퓨터시스템을 사용해서 만들어낸, 실체와 유사하지만 실체가 없는 상황의 모습이라고 합니다. 컴퓨터로 만들어내는 가상현실은 우리 실생활에서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일들을 만들어 사용합니다.
아트센터 관람을 마치고 잠시 나와 앉아서 커피 한잔에 여유를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갔습니다.
2층에서 관람을 하고 나오면 바로연결된 작은 서점이 있어 예술과 관련 있는 서적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책이 책장 위로 잘 진열된 있는 것이 보니는 모습입니다.
관람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서 건물을 한 바퀴 돌아보는데, 백남준 아트센터 자체가 하나의 멋진 예술 작품인 것 같습니다. 건물 옆으로 돌아가면 돌길이 이렇게 밟고 올라가 뒤쪽길로 가면 건물 뒤편으로 돌아볼 수 있고 뒤쪽에 멋진 건물을 보면 정말 멎진 유리로 만들어진 작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뒤쪽에으로 연결된 테라스입니다. 여기에 앉아서 여유롭게 차 한잔 하면서 책을 읽거나 친구와 소곤소곤 이야기를 나누어도 좋지않알까 합니다.
백남준 아트센터에 관람을 다시 간다면 여기를 꼭 돌아보아야 합니다. 정말 멋진 모습입니다.
주차관련한 것이 궁금하면 이 표지판을 참고하시 좋을 것 같습니다.